개요

개발을 하다보면, client에겐 중요하지 않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작업들이 생긴다. 뭐 예를 들자면, 여러명에게 알림을 보낸다거나 무슨 문서를 만들어서 저장한다거나.. 굳이 client의 시간을 뺏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작업들을 background에서 돌릴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redis, celery다.

celery?

이 녀석은 그냥 단순히 일을 하는 일꾼이다. 받은 일들을 que ue에 쌓아두고 일을 한다.

redis?

Redis는 실제 컴퓨터 메모리를 이용한 캐쉬다. DB를 이용하는 것보다 캐쉬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설치

• celery 설치

  (conda) gimseonghyeon-ui-MacBook-Pro:project kimseonghyeon$ pip install 'celery[redis]'
  

• redis 설치 window에선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mac이나 linux에서 사용을 권장한다고 한다.

# linux
[root@managernode ~]# wget http://download.redis.io/redis-stable.tar.gz
...
100%[======================================>] 2,260,604 1.09MB/s in 2.0s

2019-09-05 17:20:27 (1.09 MB/s) - ‘redis-stable.tar.gz’ saved [2260604/2260604]
[root@managernode ~]# tar xvzf redis-stable.tar.gz
[root@managernode ~]# cd redis-stable
[root@managernode ~]# make
[root@managernode ~]# sudo make install
[root@managernode ~]# redis-server
...

이런 박스가 뜨면서 redis server를 구동시키는데 성공했다. mac은 brew manager로 설치가 가능하니 아래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 mac
(conda) gimseonghyeon-ui-MacBook-Pro:project kimseonghyeon$ brew install redis
(conda) gimseonghyeon-ui-MacBook-Pro:project kimseonghyeon$ brew services start redis
(conda) gimseonghyeon-ui-MacBook-Pro:project kimseonghyeon$ brew services stop redis
(conda) gimseonghyeon-ui-MacBook-Pro:project kimseonghyeon$ brew services restart redis

config

이제 django에서 사용할 차례다.

settings.py의 위치에 있는 __init__.py 로 이동해 아래처럼 작성해보자.

from .tasks import app as celery_app

__all__=['celery_app']

이제 settings.py 로 가서 추가해주자.

BROKER_URL='redis://localhost:6379/0'
CELERY_RESULT_BACKEND='redis://localhost:6379/0'

프로젝트 폴더에 celery.py 라는 이름으로 파일을 하나 만들고 아래처럼 작성해주자.

from __future__ import absolute_import, unicode_literals

import os

from celery import Celery

# `celery`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기 위한 기본 장고 세팅 값을 정한다. 
os.environ.setdefault('DJANGO_SETTINGS_MODULE', 'glocal.settings')

app = Celery('glocal')

# namespace='CELERY'는 모든 셀러리 관련 구성 키를 의미한다. 반드시 CELERY라는 접두사로 시작해야 한다. 
app.config_from_object('django.conf:settings', namespace='CELERY')

# 장고 app config에 등록된 모든 taks 모듈을 불러온다. 
app.autodiscover_tasks()

이제 할 일을 알려줄 차례다. 앱 폴더에 가서 tasks.py 라는 이름으로 파일을 하나 만들고 아래처럼 작성해보자.

from __future__ import absolute_import, unicode_literals
from celery import shared_task

@shared_task
def plus(x, y):
    return  x+y

여기까지 하면 실행시킬 준비가 완료되었다. celery를 켜고 한번 실행시켜보자. 아래처럼 명령어를 치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manage.py 위치에서 실행 시켜주면 된다.

(conda) gimseonghyeon-ui-MacBook-Pro:project kimseonghyeon$ celery -A glocal worker -l info